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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장김치양념 황금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!
김장은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 중 하나로, 매년 겨울에 가족들이 모여 함께 하는 특별한 행사예요.
김장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양념인데, 오늘은 20kg의 절임배추를 위한 김장김치 양념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이 레시피로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보세요!
김장김치 양념재료 준비하기
아래의 김장김치 양념재료는 20kg 절임배추에 맞는 양념재료 목록입니다.
- 절임배추 20kg
- 고춧가루: 1.5~2kg
- 멸치액젓(또는 까나리액젓): 500ml
- 새우젓: 650g
- 다진 마늘: 300g
- 다진 생강: 100g
- 양파: 2~3개
- 쪽파: 500g
- 당근: 1개
- 무: 1kg
- 배: 1개
- 사과 : 1개
이 외에도 매실액, 갈은 멸치, 다시마 등을 추가하여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.
재료 준비가 끝났다면, 이제 양념을 만드어볼까요?
김장김치 양념 만드는법
만드는 과정은 간단해요.
양념의 농도는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니, 맛을 보면서 조절해보세요.
1. 절임 배추 물빼기
- 절임배추는 한번 헹구서 배추머리가 바깥쪽으로 향하게 채반에 놓고 서늘한 곳에서 물기를 빼줍니다. 5~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
- 절임배추가 도착하자 마자 바로 김치를 담글 수 있도록 미리 양념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2. 양념 준비하기
- 무와 당근은 채 썰어주세요
- 쪽파는 4~5cm 길이로 자릅니다.
- 양파와 배, 사과)는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세요. 김치 양념에 과일을 넣으면 단맛이 자연스럽게 더해져 더욱 맛있어집니다.
- 마늘과 생강, 홍고추, 새우젓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세요.
3. 육수 끓이기
- 물 3L를 넣고 다시마 2개, 황태머리 3개, 표고버섯 말린거 한줌, 양파 1개를 넣고 반으로 줄 때까지 푹 끓여준다음 건더기를 건져냅니다
- 물 500L 찹쌀가루 10큰술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.
- 찹쌀가루 푼 물을 육수 끓이는 물에 넣고 중불에서 걸쭉하게 될 정도로 끓여줍니다.
3. 양념 섞기
- 큰볼에 찹쌀가루를 넣은 육수를 넣어줍니다.
- 큰 볼에 준비한 고춧가루, 멸치액젓, 새우젓, 다진 마늘, 다진 생강, 갈아둔 양파와 배를 넣고 잘 섞습니다.
- 채 썬 무와 당근, 자른 쪽파도 넣어줍니다.
- 모두 골고루 섞이도록 조물조물 버무려 줍니다.
4. 간 조절하기
- 조금씩 추가해 맛을 보고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춥니다.
김장김치 양념의 비율과 팁
김장김치양념의 비율은 매우 중요해요.
고춧가루가 너무 많으면 매워질 수 있고, 반대로 적으면 맛이 밋밋해질 수 있어요.
그래서 고춧가루와 다른 재료들의 비율을 잘 맞추는게 중요해요.
- 고춧가루: 김치의 색과 맛을 좌우하는 핵심 재료로, 사용량에 따라 매운맛과 깊은 맛이 달라집니다. 매운맛이 덜한 고춧가루를 사용하거나, 고운 고춧가루와 굵은 고춧가루를 섞어 쓰면 맛이 부드러워집니다.
- 액젓과 새우젓 비율: 멸치액젓과 새우젓은 김치의 감칠맛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. 멸치액젓과 새우젓의 비율은 2:1 정도가 적당하며,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.
- 과일 추가: 배, 사과 등 과일을 갈아 넣으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더해지며, 김치가 더욱 풍부한 맛을 냅니다.
- 고춧가루와 소금 사용량 조절: 기후와 배추의 상태에 따라 고춧가루와 소금 사용량을 조절해 김치의 짠맛과 매운맛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.
김장김치 담그기
이제 양념이 완성됐으니, 절임배추와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볼까요?
절여둔 배추에 양념을 바르기 전에 배추의 물기를 한 번 더 제거합니다.
절임배추를 한 장씩 떼어 양념을 골고루 발라주세요.
이때 배추 잎 사이사이에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신경 써서 발라주는게 중요해요.
배추의 안쪽 속부터 바깥잎 쪽으로 꼼꼼히 양념을 발라야 맛이 고루 스며듭니다.
양념이 잘 배면 더 맛있는 김장김치가 되거든요.
모든 배추에 양념을 바른 후, 배추를 반으로 접은 다음 바깥쪽 겉줄기 한개로 잘 감싸줍니다.
김치통에 차곡차곡 눌러 담아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담아주세요.
김장김치 보관방법
김장김치를 담근 후 보관 방법도 중요해요.
김장김치는 온도와 보관 장소가 맛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
- 초기 숙성: 김치를 담근 후 2~3일 동안 실온에서 숙성시켜 발효를 시작하게 합니다.
- 저온 저장: 초기 숙성 후 김치는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옮겨 0~2도 사이의 저온에서 보관합니다. 이때 김치의 발효가 천천히 진행되어 오랜 시간 맛있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.
- 보관 용기: 김치가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, 김치통이나 항아리에 꼭 눌러 담고,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김장김치 양념 황금레시피로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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